우선 새들에 앉아보기만하고 섣불리 리뷰를 올린점 사과드립니다. 60키로 라이딩후 리뷰추가합니다. 패드 훌룡히 기능합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패드의 메인, 두꺼운 부분이 조금만더 앞쪽에 위치했으면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만 5,60키로정도 라이딩에서는 충분히 마찰, 진동을 흡수해주었습니다. 100키로 이상에서는 앞서말한 패드 위치가 영향을 줄것같긴하지만 실제로 타보면 또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주로 주말 100키로이상의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패드위치나 형태가 모든 사람들에게 딱들어맞을수는 없겠지만 좀더 커버범위가 넓어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디자인은 좋은데 빕의 가장중요한 패드가 여성용 형상이 아닙니다. 새들에 닿는 엉치뼈 부분에 전혀 패드가 위치하지않고 너무 둔부 뒤쪽으로 치우쳐져있습니다. 여성용이라면 더 앞쪽으로 넓쩍해야하는데 전혀.그렇지 않고요. 남친 패드와 비교해보니 모양이 딱 남성용이네요. 패드소재자체는 참 좋은듯한데 입을일은 없을듯 합니다. 아깝네요….